‘런닝맨’ 박주현 “재수시절 양세찬한테 택시비 10만 원 받은 적 있어” [TV캡처]

‘런닝맨’ 박주현 “재수시절 양세찬한테 택시비 10만 원 받은 적 있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배우 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찬이가 주현이한테 택시비 줬다고 하던데 예전에”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양세찬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제가요?”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제가 재수를 할 때 한창 힘들때였다. ‘코빅’을 보러갔었다. 같이 밥도 먹고 택시비도 주셨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좋아했네”라고 반응했고 박주현은 “굳이 택시비로 10만원까지 안주셔도 되는데. 너무 많다고 했더니 5만 원을 회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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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런닝맨’ 박주현 “재수시절 양세찬한테 택시비 10만 원 받은 적 있어” [TV캡처]

‘런닝맨’ 박주현 “재수시절 양세찬한테 택시비 10만 원 받은 적 있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배우 박주현이 양세찬과의 인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지예은, 박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세찬이가 주현이한테 택시비 줬다고 하던데 예전에”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양세찬은 금시초문이라는 듯 “제가요?”라고 말했다. 박주현은 “제가 재수를 할 때 한창 힘들때였다. ‘코빅’을 보러갔었다. 같이 밥도 먹고 택시비도 주셨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좋아했네”라고 반응했고 박주현은 “굳이 택시비로 10만원까지 안주셔도 되는데. 너무 많다고 했더니 5만 원을 회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

복심 임애지,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2연속 올림픽행

복심 임애지,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2연속 올림픽행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여자 복싱의 대들보 임애지가 2024 파리올림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대한복싱협회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2차 세계예선대회에서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에 이어 54kg급 임애지(화순군청)가 8강전에서 아제르바이젠의 라히모바 자이납을 5:0 판정승,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임애지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임애지는 64강전 부전승, 32강전 독일의 나사르 제이나를 5:0 판정승, 16강전 프랑스의 물라이 로마네를 4:1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 54kg급에는 올림픽 티켓 4장이 주어졌고, 4강에 진출한 임애지는 별도의 준결승 및 결승전 없이 자동으로 출전권을 따냈다. 임애지는 2017년 AIBA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 6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세계 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한국 복싱의 간판 오연지와 함께 한국 여자 복싱의 쌍두마차로 활동 중이다. 대한복싱협회 최찬웅 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열심히 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햇다. 승패보다는 선수단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대표팀이 한 팀이 되어 2024파리올림픽에서 우리 복싱이 큰일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하였다. 최찬웅 회장은 복싱이 올림픽에 꼭 출전해야 한다는 의지의 일환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에게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고, 경기가 열리는 태국으로 부회장 전원과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대동하여 한국 선수단을 독려했다. 임애지는 경기 후 “이탈리아 예선에서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면서 너무 좌절했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대표팀 언니들이 옆에서 힘이 돼줘서 같이 이겨낼 수 있었다. 후회 없이 준비해서 메달 가져오겠다. 우리나라 복싱을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언니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여행맛집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동남아여행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종종 글을 올리다 보니 이웃분들은 제가 보홀을 또 다녀온 건가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시기가 있어 빠르게 올리는 글을 먼저 작성하다 보니 기후 변화가 심하지 않은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에 관련한 글이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임을 서두에 밝힌다. 오늘은 동남아여행 장소 보홀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 데이 투어를 조금 일찍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일랜드 시티 몰을 방문한 것이며 숙소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다시 전용차량을 타고 바로 옆의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필리핀 보홀 자유여행 아일랜드 시티 몰 영상 1분 17초. 2024년 첫 동남아여행으…….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중국여행 베이징 자금성, 건청문, 건청궁, 교태전, 곤령궁, 곤령문 등

첫 중국여행 장소인 베이징. 그중에서 무조건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금성을 추천받고 천안문 광장과 천안문, 단문, 오문, 태화문, 태화전 등을 차례로 보며 이제 건청문 앞 광장에 섰다. 처음 천안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이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안으로 들어서면 들어설수록 흥미가 사라진다. 감동의 변화가 극과 극을 이룬다고 할까? 중국여행 자금성 영상 1분 25초. 자금성 태화전을 지나 건청문 광장에 서면서 느낀 첫 번째 생각은 모든 건축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되짚어 보면 방금 전 지나 온 태화전을 비롯, 중화전, 보화전을 포함해 외조의 가장 중요한 삼대전이라 부름을 알았다. 그저 조금씩 다를 뿐…….

경제


차·테크

[eK리그] 저력 발휘한 KT롤스터 김관형 “나쁘지 않은 1라운드, 동생들한테 고마워“

[eK리그] 저력 발휘한 KT롤스터 김관형 “나쁘지 않은 1라운드, 동생들한테 고마워“

KT롤스터(이하 KT) 김관형이 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경기 강원 FC를 상대로 3세트에 출전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2승 1무로 승점 7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김관형과 인터뷰가 진행됐다.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소감은? 이기려고 나온건 아니고 전략상 개인전 진출을 위해 나왔는데, 이왕이면 이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분이 좋다.-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는지?어제는 이상민 선수를 만날거라 생각하고 나왔다. 경기하다보니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골 넣는 순간 자만했던 게 패인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게임했다.- 어제 곽준혁 선수가 인터뷰에서 김관형 선수가 나이 이슈로 경기 막판 집중력이 떨어져서 진 것 같다고 했는데, 이에 동의하는가?맞는 것 같다. 경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걸 의식하고 게임했는데 마지막에 골도 넣고 좋았다..
[eK리그] 박찬화 김관형 웃었다! 승점 7점 챙기며 1라운드 마무리

[eK리그] 박찬화 김관형 웃었다! 승점 7점 챙기며 1라운드 마무리

쉽지 않은 경기, KT의 박찬화와 김관형이 승리를 거두며 위닝매치를 가져갔다.KT 롤스터가 2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주차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강원 FC를 상대로 위닝매치를 가져왔다.1세트는 강원이 강무진을, KT가 김정민을 내세웠다.양 선수 모두 개인전 진출이 불확실한 상황이기에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다. 김정민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공세를 이어가며 수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 찬스가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강무진이 리브라멘토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던 김정민이 후반 69분 동점을 만들며 개인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김정민은 역전을 위해 강무진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강무진의 침착한 수비가 빛났다. 오히려 한 번의 역습 기회를 잡은 강무진이 다시 앞서나갔다. 경기 종료 직전 김정민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그렇게 경기가 2:2 무승부로 마무리되며 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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